MLB, 로봇 심판 챌린지 시스템 사용 계획

MLB, 다음 주 올스타전에 로봇 심판 챌린지 시스템 사용 계획

메이저리그 야구는 화요일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에서 로봇 심판 기술을 볼 스트라이크 챌린지에 활용할 계획이며, 이는 다음 시즌 정규 시즌 사용 가능성을 향한 또 다른 발걸음입니다.

MLB는 수요일 목요일 올스타 발표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

팀들은 스프링 트레이닝 테스트 기간 동안 볼/스트라이크 챌린지의 52.2%를 획득했으며, 자동화 볼-스트라이크 시스템을 사용한 288개의 시범 경기에서 1,182개의 챌린지 중 617개가 성공했습니다. 19개 팀이 참가하는 13개 스프링 트레이닝 야구장에 ABS가 설치되었고, 챌린지 결과를 보여주는 비디오 보드에 경기장 애니메이션이 상영되어 관중들이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.

롭 만프레드 야구 커미셔너는 지난달 ABS 시스템이 6명의 경영진 대표가 포함된 11인 경쟁 위원회에서 정규 시즌 사용을 고려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.

우리는 그 과정에서 변화의 가능성을 추구할 것이며, 그 끝에 어떤 결과가 나올지 지켜볼 것입니다.라고 그는 말했습니다. "팀들은 ABS에 대해 정말 긍정적입니다. 저는 제가 사용하는 비과학적인 시스템, 즉 이메일 트래픽을 가지고 있습니다. 그리고 제 인상적인 점은 봄 훈련에서 ABS를 사용하면 사람들이 ABS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이메일을 통해 공과 스트라이크 콜에 대해 더 쉽게 불평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." 주소모아

MLB 스탯캐스트에 따르면 2024년 정규 시즌 동안 스트라이크존에서 콜된 투구의 10.9%가 스트라이크 판정을 받았고, 스트라이크존 밖에서 콜된 투구의 6.3%가 스트라이크 판정을 받았습니다.

MLB는 2019년부터 마이너리그에서 자동 볼 스트라이크 시스템을 실험해 왔습니다.